글쓴이A: ★박재범 솔직히 진심은 아니었다. 장담한다.

버지니아에서도 원조 트윙키라고 불리는 애들이 있었지
꼭 재범같이 생겼어. 자신은 뼈속부터 어메리칸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긴건 정말 전형적인 에이션..


솔직히 재범이가 한국을 정말 비즈니스 장소로 여겼다거나
한국이 진심으로 혐오스러웠다거나 한건 아닐거야


걔들 심리를 잘 아는데
일단 비즈니스라는 건 그냥 가오잡기 위해 쓰는 말 정도..
차라리 정말 비즈니스를 해서 돈을 벌고 싶었다면 기특하겠다
그 어린것이 개념은 없어도 경제적 관념이라도 있네 하고


기본적으로 쥐뿔 없으면서 한국에 대한 열등감이 우월감으로 표출 되는 행동 양식을 보이고
친구들 끼리 한국을 비하하지 않으면 "NERD" 취급받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음.


그니까 예를들어 한국 인터넷 보다가 2NE1 노래가 좋아서 듣다가도,
친구들 만날땐 아이팟에서 그거 지우고 50전이나 스눕 노래 깔고 가야 하는 식이지..


일종의 금기라고 할까.
왜 중학교때 노는 애들 중 몇몇은 속으로는 가슴아프면서도
겉으로는 약한 애들한테 더 못되게 구는 거 있잖아. 그런 거야.
안그러면 동료들 사이에서 유약한 놈으로 찍히거든

원조 트윙키라 불리는 놈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임.
일단 자신을 어메리칸으로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조국을 까는 거거등

일본에서 요시키가 재일이지만 자긴 일본인이고 싶다며 태극기를 불태웠던 것처럼..


솔직히 걔네도 미국에서 옐러멍키 취급 당하면서 놀아봐야 재미 읎그든
게다가 트윙키 애들은 유학생 애들하고도 잘 못놀아. 뭐 지네 딴에는 지네가 배척한다는데 ㅋㅋ

그래서 은근 한국을 가고 싶어하는데,
그걸 친구들한테 말 못하는거라.

그러다보니 한국에 가있으면서도
"아~ 훠킹.. 한국 졸라 짱나. 존나 너희들 곁으로 가고 싶은데 비행기표가 쉽게 안구해진다
아 불쉿 코리언 에어라인 말고 유나이티드 타고 가고 싶은데 자리가 안나 빗취"

뭐 이런 식으로 동료들에게 꾸준히 멘트를 날려 줘야 함..

"난 여기가 싫은데 존나 사정상 어쩔 수 없음 ㅇㅇ" <--- 이렇게
속으론 존나 재밌지 사실. 혀만 좀 굴려줘도 꺄꺄 거리는데다가
시애를에서 왔어여 정도만 날려줘도 아주 걍 인기폭발
그러니 맞춤법을 틀려도 꺄~ 바재범 바재범 >>ㅑ~~~~  자기 이름도 몰라~♡ 이지랄 하는거지

한국에서 난 놈이 맞춤법 틀려봐라. 아 맞춤법 틀리는 남자 정말 무식해보여요 ㅜ.ㅜ 이소리 안나오나
암튼 존나 재밌었을 거야 한국에서.

그러니 지금 재범이 존나 속 타는거지
존나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들한테 가오잡느라 그런거지 사실은.. 선생님.. 저 한국에 있고 싶어요 ㅜ.ㅜ
존나 미국있을땐 170도 안되는 우끼우끼 옐러멍킨데 여기오니 완전 셀러브러리 ㅜ.ㅜ 엉엉 짱"

근데 ㅋㅋㅋ 그렇게 말하면 더 좆병진 되는거 뻔한거지..


딱 봐도 진심 뭐 이런거보다는 졸라 허세부리는 양아치 삘이 확 나지 않음?

12달러니 제시카 동거니 뭐니 ㅋㅋㅋ


내가 식겁했던게 한국에서 유학온 놈 중에도 트윙키랑 어울리는 놈이 있었는데,

한국군 어떻게 뺄까 존나 고민하면서 시발시발 거리던 놈이
시민권 딴다고 미군 졸라 가고 싶다고 이지랄 ㅋㅋㅋ

어쨌거나 걔네는 나이 40먹어도 미국 힙합 어뤼지널 씬이 어쩌네 이스트 커스트 ㅅㅂ 이지랄 하면서
존나 정신 못차리는 애들인데 그만큼 인성이나 가치관이 우리나라 중딩 1진 포쓰라서

처음엔 진심이 아니라 가오잡느라 그렇게 써논거겠지만서도

이렇게 욕먹으면 존나 뉘우칠 수 있는 레벨의 인성이 절대 못되기땜에

어차피 지금은 존나 "훠킹... 리디큘러스 코리언 불쉿 내가 돈 많이 벌면 짓밟아 주고 말겠어"

이지랄 하고 있을게 뻔하다 어휴 내가 저딴 색기들 보기 싫어서 악착같이 귀국했건만

한국에 와서도 저딴 짓거리를 보고 있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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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B: 재범같은 사람은 서울대에도 많다



ABK (America Born Korean)은 단지 영어만 잘하고 국적이 '미국'이기 땜에 다른 한국인보다 우월하다고 착각한다. 몸속에서 흐르는 피는 한국인 피이지만 미국에서 예로우 바나나라고 왕따 안 당하려고 미국인척하면서 한국을 막 까대고 지랄들 많이 한다.

실제로 우리 서울대에도 그런 찌찔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것 같다. 요즘 미국에서 유학이나 전학 온 학생들이 정말 많아졌다. 그리고 걔네들은 끼리끼리 뭉쳐다니고 제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들었는데 지들끼리 영어로 '서울대 실망이다', '역시 미국이 최고다'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참나 한국인들이 같이 버스기다리고 있는데 한국인은 영어못한줄 아나;; 어떻게 그렇게 무식하게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가 하고 좀 쇼크였습니다.

실제로 우리 과에도 미국인(그것도 백인이 아니라 한국계 미국인)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같이 수업을 듣는데 정말 걔네들 수능을 보면 인서울대학에 입학 할 수 있는지도 참 궁금하다. 전공과목을 듣는데 같이 시험을 봤었다...근데 걔네들은 정말 다 점수 반도 못맞는다. 공부를 안한건지, 못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참 한심했다. 뭐 걔네들은 서울대 내에 한국어 강의가 부족하고 뭐 어쩌고 저쩌고 많이 콤플레인을 하더군요. 하지만 저번학기에는 영강인 전공과목을 같이 수강했는데 역시 반의 꼴찌더군요 (교수님께서 점수를 쫙 excel로 정리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뻔뻔하게 자기들이 더 우수하고 영어가 잘한다고 지랄할때 정말 앞에 다가가서
Shut up you idiots! 라고 외치고 싶은 충동은 정말 한두번이 아님....

미국인들을 무조건 선호하는 서울대도 문제이긴 하지만....
한국에 왔으면 적응하려고 노력을 하고
끼리끼리 한국/서울대를 까지말던가
진짜 싫으면 미국으로 가던가...
서울대가 받아줬으면 고맙게라도 생각해야지

인종차별은 아니지만 순수백인이면 또 몰라...
한국계이면서 한국을 까대고
미친것들....

더 짜증나는건...아는 미국에서 온 친구한명있는데 (친구라기 보단 그냥 아는사람) 정말 잘난척 잘하고, 지가 예일대 학부 합격했는데 뭐 서울대로 왔다며 지랄을 다하고, 어려운 과목들은 쑉 빼고 다 쉬운 강의만 듣고 학점 높다고 지랄하고 미친년.... 미적분수학 필수인데 그거나 들어봐 안봐도 100% F 나온다 이년아...

유럽친구 몇명있는데 미국사람을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너무 자만하고 자기들이 최강이라고 생각한다고, 첨에는 진짜 이해를 못했는데 서울대 찌질한 미국인들 보면서 무슨말인지 정말 100%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쏙 얌체처럼 영어수업만 듣지 맙시다. 당당하게 공부를 그렇게 잘한다면 이것저것 들으세요 찌찔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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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C: 박재범류 서울대인 없애는 방법


제가 몇년전 조교실 과순이로 한학기동안 조교오빠들 도운 적이 있습니다.
그때 외국인 입학 절차를 봤는데 허점투성이더군요.

외국인은 정원외이기 때문에 사실상 티오도 무의미합니다.
원한다면 여럿을 한 학기에 뽑을 수 있습니다.
입시철이 되면 파란색 봉투에 담아서
이들의 쓴 자기소개서, 학위증명서 등이 옵니다.

이들을 뽑는 게 학과 차원인데
대부분 교수님들이 당신들이 공부하신 나라 이외의 학제를 모르시기에
무척 이해하시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예컨대, 어느 나라는 석사학위가 우리의 박사학위에 준하는 나라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흔합니다.
그리고 성적을 평가하는 방법도 학점체계가 다르기에
사실상 이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워낙 현 총장이 국제서열에 민감하다보니
대부분의 학과에서는 외국인들을 보통 합격시킵니다.

심지어 귀화한 재중동포가 힘들게 대학원에 합격한 후
중국인으로 남아서 시험 봤다면
엄청 쉬웠을 것이라고 푸념할 정도로
외국인 유학은 쉽고 간단하고 유리합니다.

게다가 입학 후 관악사 우선입사에
교수님들도 외국유학생들에겐 상대적으로 학점을 주시니
이들은 놀고 먹기 딱 좋죠,

특히 영어권 국가 출신이라면
영어과외라는 횡재 수단이 있으니까요.

결국 외국인 입학 기준을 엄격하게 바꾸고 손질하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
서울대 학위를 거져 따는 박재범류의 사람들을 줄이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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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life에 공감추천글이라고 많이 추천받은글 5개정도가 뜨는데

재범관련글 3개를 퍼왔습니다
Posted by 아싸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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