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에 올라오는 윤서인의 웹툰에서

"숙녀시대(소녀시대) 떡치는 사진" 이라는 표현이 논란이 되고있다








제목에 여고생 떡치는(성교) 사진이라고 해놓고

위와같이 진짜 떡매로 떡을 치는 사진을 올려놓아서

글을 클릭하는 사람을 웃기는 말장난은 예전부터 있었고

윤서인은 이걸 빌어서 낚시성 기사들에 대해 한마디하려고 한것이다



문제는 이 여고생 대신에 특정인물(집단)이 들어갔다는것인데

이때부터는 저 농담은 더 이상 농담이 아닌것이 되고

농담을 이용해서 내 뜻을 우회적으로 표현해보겠다라는 본뜻과는 상관없이

그 지목된 인물에 대한 모욕이 되었다

여기에 대중들은 불편함을 느끼고 성희롱 논란을 일으켰다

더군다나 이 표현은 개인적인 자리에서 나온게 아니고

많은 사람이 읽고 보는 웹툰연재란이어서

더 큰 문제로 번저도 윤서인은 할말이 없겟다





그리고 표현하려는 내용이나 의도와는 상관없이 표현자체가 문제가 있는데

윤서인은 자꾸 의도타령만 하고있고 참 아직 뭐가 뭔지 제대로 모르는거 같다

만약 누가 윤서인에게 위와 비슷하게

"윤서인아내 외간남자랑 떡치는 사진" 이런식의 농담을 한다면

표현상의 부적절함과 상관없이 그는 허허허 웃을수 있을까?


그는 윗 문단에서 아무런 불편함없이 모욕감없이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라"

"농담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게 모욕이 될수도 있다"

"농담을 듣는 사람이 이에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다"

는 내 뜻만을 골라내어 쿨~하게 받아들일수가 있을까?
Posted by 아싸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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