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12500원인데
동네마트갔더니 10500원이기에 낼름 구입
다른 사조나 오뚜기는 국물맛이 별로기에 무조껀 동원으로 ㄱㄱ
캔을 따기전 세제로 뚜겅주위를 씻어준다
오래 먹어야하므로 삭지 않게 하는게 중요
밀폐용기를 미리 준비해서 남는 참치를 담아둔다
참치를 덜어낼때는 반드시 새숟가락을 쓰자
첫째날
참치를 2국자 퍼내서 양파와 마늘을 썰어 참치 샐러드를 만들어 먹음
대부분의 참치를 밀폐용기로 옴기고 나머지는 저녁때 참치찌개를 끓임
둘째날
아침으로는 어제먹다남은 참치찌개를 처리함
점심은 김치와 참치로 볶음밥
저녁도 같은 메뉴
4끼동안 김치와 침치만으로 해결 ㅋ
셋째날
아직도 밀폐용기에 한가득
아침으로 즉석 미역국 (2개에 1300원)을 끓이면서 참치를 2국자 듬뿍넣음
점심으로 막퍼서 파요네즈 뿌려 먹음
저녁으로 김치찌개를 끓임 나머지 다 넣고.... 아마 낼 하루죙일 먹을듯
1880 그람이면 250그람캔으로 7.5캔분량인데 10끼 넘게 먹는거 같음
끼니당 캔하나씩 까먹는건 후딱먹던데
대용량캔은 왜케 버겁지? ㅋ